기타 Hacker News · 2026-09-22

"비싼 폰 샀더니 광고판이네"…아이폰 설정창에 자사 광고 박아버린 애플 근황

핵심 요약
  • 애플이 iOS 설정 앱 상단에 iCloud+, Apple Music, AppleCare+ 등 자사 서비스를 유도하는 프로모션 배너를 노출하기 시작했습니다.
  • 배너를 닫을 수 없거나 닫기 버튼이 작동하지 않아 몇 주 동안 설정 앱에 알림이 계속 남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 고가 프리미엄 폰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윈도우 시작메뉴 광고 수준으로 서비스 가입을 쥐어짠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요약 애플이 아이폰 설정(Settings) 앱 상단에 자사 유료 구독 서비스 프로모션을 강제로 노출하면서 해외 이용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광고 배너들은 유료 요금제인 iCloud+ 스토리지를 비롯해 Apple Music, Apple TV 무료 체험, AppleCare+ 보증 연장 등을 유도하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해당 알림을 끄거나 숨기는 버튼이 없거나, 닫기 버튼이 있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 동안 설정 앱에 뱃지 형태로 계속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이용자 입장에선 해당 서비스를 실제로 결제하거나 만료될 때까지 속수무책으로 배너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미 iCloud+를 유료 구독 중인 이용자에게도 해당 배너가 뜨는 등 버그 의심 사례까지 겹치면서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프리미엄 기기를 샀는데 기본 설정 화면에서까지 끊임없이 자사 상품 가입을 강요당하자,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윈도우 시작 메뉴에 광고 넣던 마이크로소프트 꼴 났다", "제발 이런 짓 좀 그만해라"며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되자 애플이 서비스 부문 매출을 쥐어짜내려다 브랜드 이미지와 사용자 경험을 깎아먹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해외 반응 번역
MS가 윈도우 시작 메뉴에 광고 집어넣던 그 짓거리랑 거의 동급으로 느껴짐.
애플 제발 저런 쓰레기 같은 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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