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Fauxmoi · 1일 전 ·💬 3

'그레이 아나토미' 버크 의사 배우, 아내와 1년 전 사별한 사실 뒤늦게 고백

핵심 요약
  • '그레이 아나토미'의 버크 박사 역 배우 아이제이아 워싱턴이 29년간 해로한 아내가 1년 4개월 전 급성 뇌출혈로 사망했음을 밝혔습니다.
  • 워싱턴은 단순한 두통이 뇌출혈의 위험 경고 신호일 수 있다며 대중에게 두통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검사를 받을 것을 호소했습니다.
  • 고인이 사생활 공개를 극도로 꺼렸던 탓에 16개월 동안 소식을 숨겨왔다고 털어놓았으며, 동료 배우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요약 미국 인기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프레스턴 버크 박사 역을 맡았던 배우 아이제이아 워싱턴(Isaiah Washington)이 아내와 사별한 사실을 1년이 지난 뒤에야 공개했습니다. 워싱턴은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9년간 함께해 온 아내 제니사 워싱턴(결혼 전 성 갈랜드)이 1년도 더 전인 2025년 6월 9일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러 소문을 의식한 듯 "소문은 사실"이라며, 아내가 2025년 5월 갑작스럽게 쓰러진 뒤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급성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었습니다. 워싱턴은 "나와 온 가족에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아내는 대규모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팬들과 대중을 향해 "단순한 두통이나 편두통으로 넘겨서는 안 되는 통증이 있다. 훨씬 더 위험한 경고 신호일 수 있으니 가능하면 뇌 검사를 받고 두통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지 16개월이 지나서야 소식을 알린 이유에 대해, 워싱턴은 아내가 생전에 사생활을 극도로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워낙 프라이빗한 사람이었기에 이 글을 올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하늘나라에 가서 아내에게 크게 혼날 각오를 해야 할 것 같다"며 복잡한 심경을 덧붙였습니다. 비보가 전해지자 비올라 데이비스, 로니 러브, 마이클 비치 등 동료 배우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아이제이아 워싱턴은 2007년 동료 배우를 향한 동성애 혐오 발언 논란으로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하차한 바 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u/nbcnews 등록 [링크] [댓글]
"제니사는 사생활을 극도로 아꼈던 사람이라 이런 글이 적절한진 모르겠지만, 하늘나라 가서 혼날 각오를 해야겠다"고 썼네요. 아, 저도 사별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공감됩니다. 남은 가족들이 스스로를 잘 추스르고 고인의 뜻대로 잘 지내길 바랍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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