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인도 액션 스타 타이거 슈로프가 뭄바이에서 축구를 마친 뒤 차를 타고 이동하려다 총격을 받아 운전사와 브이로거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 악명 높은 갱단 두목 로렌스 비슈노이 조직이 연루되었다는 주장이 나오며 연예계와 갱스터의 유착 및 위협 악몽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경찰은 10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살만 칸과의 연관성 등 여러 의혹과 범행 배후를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요약 인도의 대표적인 액션 스타 타이거 슈로프가 뭄바이의 부촌 주후에서 총격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슈로프는 축구를 마치고 자신의 BMW 차량으로 떠나려던 순간 괴한들의 총격을 받았으며, 현장에 있던 그의 운전사와 배우를 촬영하러 온 브이로거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평소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과 탈출 연기를 선보이던 그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사건 직후 인도 악명 높은 갱단 두목 로렌스 비슈노이 조직의 소행이라는 주장과 함께 오디오 녹취 파일이 유포되었습니다. 비슈노이 갱단 측은 슈로프가 톱스타 살만 칸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타깃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살만 칸은 과거 비슈노이 부족이 신성시하는 영양(블랙벅)을 밀렵했다는 혐의로 오랜 기간 비슈노이 갱단의 살해 협박을 받아왔으며, 실제로 2024년 칸의 자택 앞에서 총격이 벌어지거나 칸과 절친한 정치인이 암살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뭄바이 경찰은 10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거나 구금해 무기 유통 경로와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지만, 비슈노이 갱단의 실제 개입 여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과거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지하 폭력조직이 영화 제작 자금을 대고 갈취를 일삼던 발리우드의 어두운 갱스터 암흑기가 다시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불안감이 인도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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