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불가리아 소피아의 광장에서 수백 대의 중국산 전기차를 선보이는 모터쇼가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열렸습니다.
- 하지만 작성자의 눈길을 끈 것은 수많은 신형차 대신 50년 된 트롤리버스와 지하실에서 만든 배트모빌 같은 레트로 SF풍 1인승 전기차였습니다.
- 작성자는 그 외의 전시 차량들을 둘러보고 나니 왜 사람들이 아직도 20년 된 낡은 휘발유차를 타는지 알 것 같다는 뼈있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번역 소피아에서 열린 전기차 박람회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광장에는 시승과 판매를 기다리는 수백 대의 중국산 자동차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죠. 예쁜 차, 저렴한 차, 커다란 차, 그리고 엄청나게 거대한 차들까지 다양했습니다. 이 수많은 차들을 선보이기 위해 쏟아부은 마케팅 비용의 규모가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하지만 제 시선을 사로잡은 건 정작 다른 차량들이었습니다. 바로 50년 된 트롤리버스, 그리고 누군가 지하실에서 배트모빌 흉내를 내며 직접 조립한 것만 같은 레트로 SF 스타일의 1인승 전기 스포츠카였습니다.
그 밖의 다른 전시 차량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왜 아직도 20년 된 낡은 가솔린 차를 계속 몰고 다니는지 절로 납득이 가더군요. 아, 그리고 당연하게도 전동 킥보드 몇 대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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