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0시간 전

돌리 파튼 유산 분쟁 격화… 박물관 총괄하던 조카까지 전격 해고

핵심 요약
  • 돌리 파튼 유산 관리 재단이 파튼의 박물관 운영을 총괄하던 조카 레베카 시버와 그녀의 팀 직원 전원을 해고했습니다.
  • 앞서 남동생 브라이언 시버가 "브랜드를 파괴하겠다", "난 살인자다"라며 협박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는 등 집안 내 유산 싸움이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 박물관 아카이브 개관 불과 몇 주 만에 벌어진 일로, 당사자인 레베카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요약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유산을 둘러싼 가족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그의 조카가 박물관 관리직에서 해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외신 TMZ 보도에 따르면, 돌리 파튼 유산 관리 재단은 지난 10월 29일 조카인 레베카 시버(Rebecca Seaver)를 전격 해고했습니다. 레베카는 돌리 파튼 박물관 운영 전반을 총괄해 온 인물로, 박물관 아카이브가 성대하게 개관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로 레베카뿐만 아니라 그녀와 함께 일하던 산하 직원들 전원 역시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히 몇 명의 직원이 해고되었는지는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해고 사태는 최근 몇 달간 복잡하게 얽힌 돌리 파튼의 유산 분쟁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 22일, 돌리 파튼의 사망 소식을 알렸던 또 다른 조카이자 레베카의 남자형제인 브라이언 시버(Bryan Seaver) 역시 모든 직책에서 배제되고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당시 유산 관리 측의 법적 소장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돌리 파튼이 세상을 떠나기 몇 주 전부터 협박과 강요를 시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서면을 통해 파튼의 브랜드 전체를 파괴하겠다고 공언하는가 하면,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에게 "나는 엔터테인먼트 계통 사람이 아니다, 살인자다"라는 폭언까지 남긴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유산 측은 이러한 행동이 공포를 조장하고 재단 운영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해고된 레베카 시버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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