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5년 전 만들어 준 캣하우스를 거부하며 우울해하던 고양이 헨드릭스의 소식을 들은 작성자가 다른 고양이용으로 만들었던 미사용 캣하우스와 맞바꿔 주었습니다.
- 집을 바꾸자마자 고양이가 새 캣하우스에 쏙 들어가 머물며 다시 밝고 명랑한 성격을 되찾았습니다.
번역 친구인 고양이 헨드릭스(Hendrix) 때문에 요즘 걱정이 많았습니다. 최근 녀석이 꽤 풀이 죽어 보이고 불안해 보였거든요.
헨드릭스의 주인은 녀석이 5년 전에 제가 자투리 목재로 직접 만들어 준 오두막집을 더 이상 쓰지 않는다며 무척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농장 고양이인 브린(Brin)을 위해 만들어 두었던 집(브린은 한 번도 쓴 적이 없었거든요)을 헨드릭스에게 줘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두 오두막을 서로 맞바꿔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헨드릭스가 새 오두막 안에 계속 들어가 있으면서, 예전처럼 활발하고 행복한 원래 모습으로 완전히 되돌아왔습니다. 녀석의 기분이 이렇게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보니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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