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Mastodon @reallylazybear@pawb.fun · 5일 전

우리 고양이가 나한테 집착하는 걸까, 아니면 그냥 난로 취급인 걸까?

핵심 요약
  • 안아줄 때마다 가슴에 기대어 팔을 베고 자는 고양이를 보며 집사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건지 아니면 단순 난로 취급인지 헷갈려 합니다.
  • 며칠 전 울었을 때는 눈을 반쯤 감은 채 "괜찮아"라고 위로하듯 귀엽게 미소 지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번역 우리 집 고양이는 안고 돌아다닐 때면 가끔 제 가슴에 착 달라붙어서 제 팔을 베개처럼 베곤 해요. 안겨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이쯤 되니 얘가 나한테 집착하나 싶을 정도인데, 한편으로는 그냥 날 일종의 온풍기나 난로 정도로 취급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며칠 전에 제가 울었을 때는 제 마음을 이해해 준 것 같았어요. 눈을 반쯤 감고는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듯한 표정으로 날 보며 웃어줬거든요. 일종의 귀여운 미소였는데... 잘 모르겠네요. 아마 제가 너무 정신이 나가서 헛걸 본 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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