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Mastodon @Mogro@masto.es · 2026-10-19

"출근해야 하는데..." 전기차 하부에 고양이 숨어서 1시간 반째 발 묶인 이웃 주민

핵심 요약
  • 전기차 하부 배터리 보호판이 덮지 못하는 바퀴 주변 틈새에 고양이가 숨어 들어갔습니다.
  • 차주인 이웃 주민은 고양이를 다치게 하지 않고 빼내기 위해 출근도 못 한 채 발이 묶였습니다.
  • 결국 차 밑에 밥그릇 4개를 놓고 고양이 유인 소리까지 틀어둔 채 1시간 반째 대기 중이라는 황당하고 귀여운 사연입니다.
번역 전기차와 관련해서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하나 있는데, 시골 마을이나 방목된 동물들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보통 전기차 하부는 배터리 팩들이 줄지어 있고, 전체적으로 금속 보호판으로 덮여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보호판이 바퀴 쪽 공간까지 전부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 이웃 주민 한 분이 꽤나 골치 아픈 일을 겪으면서(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고, 녀석은 살아있지만 나오려고 하질 않습니다) 이 공간이 고양이들에게 아주 기가 막힌 은신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이웃 주민은 출근도 못 한 채, 차 하부에서 녀석이 나오길 기다리며 우리 집 아래에 차를 세워두고 1시간 반째 버티고 있습니다. 밥그릇 4개에 밥을 담아두고 고양이 유인 소리까지 틀어놓은 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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