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일 전

톰 행크스 레전드 캐릭터로 SNL 깜짝 복귀... 트럼프 풍자 레전드 찍음 ㅋㅋㅋ

핵심 요약
  • 배우 톰 행크스가 SNL 핼러윈 특집 오프닝에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 '데이비드 S. 펌킨스'로 깜짝 출연했습니다.
  • 스케치에 난입한 트럼프 캐릭터가 톰 행크스의 엉덩이를 칭찬하며 '나 게이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등 파격적인 풍자 개그를 펼쳤습니다.
  • 트럼프를 지지 선언했던 래퍼 니키 미나즈 분장 캐릭터까지 깜짝 등장해 자폭 개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요약 미국 NBC의 대표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핼러윈 특집 오프닝(콜드 오픈)에 배우 톰 행크스가 자신의 레전드 캐릭터인 '데이비드 S. 펌킨스(David S. Pumpkins)'로 깜짝 복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스케치는 저가 놀이공원의 핼러윈 어트랙션을 탄 커플과 안내자 저승사자(키넌 톰슨 분) 앞에 해골 분장을 한 댄서들(마이키 데이, 전 크루 바비 모이니핸)과 함께 톰 행크스가 등장해 특유의 어색하고 익살스러운 댄스를 선보이며 시작됐습니다. 곧이어 제임스 오스틴 존슨이 분장한 도널드 트럼프가 난입해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트럼프 캐릭터는 다가오는 중간선거 참패 위기를 한탄하는 한편, 최근 유세 현장에서 남성 정치인들의 신체나 엉덩이를 집착하듯 칭찬하던 기행을 셀프 풍자했습니다. 그는 톰 행크스를 향해 "2016년에 같이 떴고 시끄럽고 주황색이라 짜증 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연기도 잘하지만 엉덩이가 대단하다. 나 게이일지도 모르겠다"는 파격적인 대사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텍사스주 선거와 관련해 거대한 멍이 든 손을 보여주며 주가 민주당 색으로 바뀌고 있다고 불평하는가 하면, 최근 트럼프를 공개 지지해 논란이 된 래퍼 니키 미나즈(사이다 벨로오사기 분)를 차기 백악관 대변인으로 소개하는 패러디까지 선보였습니다. 니키 미나즈 캐릭터는 "트럼프가 다 찢어놓고 있다. 내 커리어까지 찢어놓는 중"이라고 자폭 개그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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