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게임큐브판 '바이오하자드 4'의 2004년 프로토타입 디버그 빌드가 바이트 단위까지 일치하는 C/C++ 코드로 완전 디컴파일되었습니다.
- 약 55만 줄의 코드와 15,641개의 함수 전체가 원본 컴파일러를 통해 바이트 하나 틀리지 않고 100% 동일하게 재현됩니다.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에셋은 포함되지 않으며, 향후 엔진 분석과 비공식 이식 및 정밀 모딩 연구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닌텐도 게임큐브용 명작 액션 게임 '바이오하자드 4(Resident Evil 4)'의 2004년 프로토타입 디버그 빌드가 바이트 단위까지 100% 완벽하게 C/C++ 코드로 디컴파일되어 깃허브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G4BE08' 디버그 빌드(2004년 11월 25일 자 프로토타입 2디스크 버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심볼 파일(Bio4.sym)을 바탕으로 게임 내 15,641개에 달하는 함수 전체와 1,083개 오브젝트(DOL 675개, REL 오버레이 114개에 걸친 408개)를 바이트 단위까지 원본과 완벽히 일치하도록 복원했습니다. 복원된 소스 코드는 약 55만 5천 줄의 C/C++ 코드와 3만 3천 줄의 헤더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수 어셈블리 파일 없이 빌드가 가능합니다.
빌드 재현을 위해 개발 당시 캡콤이 사용했던 SN Systems ProDG 3.9.3(GCC 2.95.3 커스텀 빌드)과 CRI 미들웨어용 코드워리어(CodeWarrior) 컴파일러 환경이 그대로 분석 및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저장소는 저작권을 준수하기 위해 게임의 자체 리소스나 디스크 데이터를 일절 포함하지 않고 코드 구조와 디컴파일 툴체인만 제공하며, 빌드를 검증하려면 사용자가 직접 정품 디버그 디스크 이미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번 디컴파일 완성을 통해 캡콤의 독자적인 게임 엔진 구조, 디버그 에디터 툴, 적 및 무기 로직은 물론 애니메이션 추출 및 향후 고해상도 PC/타 기종 비공식 포팅이나 세부 모딩 연구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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