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반려묘가 세상을 떠난 지 14개월 만에 새 고양이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지만, 유기묘 사이트만 보면 눈물이 나서 도저히 한 마리를 선택할 수 없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 모든 고양이가 안쓰러워 발을 동동 구르며, 길거리에서 자기를 직접 간택해 인생을 흔들어 놓았던 이전 고양이와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 알아서 집사를 찾아오게 만드는 '고양이 간택 시스템(Cat Distribution System)'이 알아서 해결해 주던 시절이 그립다는 귀여운 한탄을 남겼습니다.
번역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14개월이 지난 지금, 제 마음에 새로운 고양이를 들일 감정적인 준비가 다시 된 것 같아요. 아마도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기묘 입양 사이트를 보기만 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어떻게 이 수많은 고양이들이 사랑받지 못하고 있을 수가 있죠? 한 마리도 그냥 두고 올 수가 없어요. 도저히 고를 수가 없습니다. 저는 동물 앞에서는 그저 한없이 물러터지는 사람인가 봐요.
예전 고양이는 길거리에서 저를 직접 간택했었습니다. 저를 홀리고, 집으로 굴러들어와서는 제 인생을 쥐락펴락하기 시작했죠. 제 마음을 홀딱 훔쳐 갔고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습니다. 그때는 '고양이 간택 시스템(Cat Distribution System)'이 모든 걸 알아서 다 해결해 줬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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