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r/Fauxmoi · 3일 전 ·💬 3

트럼프 그렇게 까더니… 에미넴, '친트럼프 끝판왕' 키드 록과 신곡 협업해 논란

핵심 요약
  • 에미넴이 대표적인 트럼프 지지 연예인 키드 록의 정규 13집 수록곡 '7 Sins'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 팬들에게 트럼프 지지 여부로 편을 가르라고 요구할 만큼 강경했던 에미넴이 정작 친트럼프 최측근과 손을 잡아 해외 팬덤 사이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키드 록 측은 '정치적 견해를 넘어선 디트로이트 동향 친구 간의 우정'으로 포장했으나, 수년간 보여준 신념이 결국 타협과 모순에 불과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요약 수년간 도널드 트럼프와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진영을 강도 높게 비판해 온 래퍼 에미넴이 대표적인 친(親)트럼프 연예인 키드 록(Kid Rock)과 깜짝 협업곡을 발표해 미국 현지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미넴은 2017년 BET 어워즈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통해 "트럼프를 지지하는 팬이라면 내 팬을 그만두고 편을 갈라라"며 명확한 선을 그었고, 2024년 앨범에서도 보수 논객 캔디스 오언스를 직격하며 격렬한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또한 같은 해 카멀라 해리스 지지 유세에 나서 버락 오바마를 소개하는 등 정치적 노선을 확고히 드러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트럼프의 최측근이자 '골프 친구'로 유명한 키드 록이 자신의 13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인 '7 Sins'에 에미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직접 발표했습니다. 키드 록은 정치적 견해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정이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정치 문제로 관계를 끊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1998년부터 교류해 온 오랜 친구 사이지만, 에미넴의 오랜 반트럼프 행보를 '타협 없는 신념'으로 받아들였던 팬들과 대중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팬들에게 편을 선택하라며 강경한 태도를 고수해 오더니, 정작 자신은 가장 노골적인 친트럼프 인사의 앨범에 이름을 올려주는 모습에 "신념보다 편의가 앞선 위선적인 모순"이라는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u/barryallenxoxo 님이 등록함 [링크] [댓글]
놀랍게도, 딱 예상했던 수준이네.
왜?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래. 에미넴은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나온 내내 반트럼프였잖아. 2017년 벌처 잡지 인터뷰에서도 "트럼프를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나 역시 우리나라가 위대해지길 바라지만 트럼프가 이끄는 한 그렇게 될 리 없다"고까지 했고. 이 외에도 트럼프를 극도로 싫어하는 발언이 널렸는데, 2023년에도 트럼프를 저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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