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r/sports · 2026-10-07

"소림사 이어 이번엔 럭비?" 224cm 웸반야마의 기상천외한 비시즌 훈련 근황

핵심 요약
  •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터 웸반야마가 비시즌 기간 프랑스 2부 럭비 구단 '프로방스' 훈련에 참가해 태클과 패스 드릴을 소화했습니다.
  • 소림사 수련 등 평소 특이한 훈련을 즐기는 웸반야마가 224cm 거구를 이끌고 럭비 선수들 사이에 우뚝 선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 웸반야마는 신체 안정성과 움직임,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팀의 환대와 결속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요약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간판스타 빅터 웸반야마가 비시즌 훈련의 일환으로 프랑스 럭비 구단 훈련에 깜짝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키 224cm(7피트 4인치)에 달하는 웸반야마는 평소에도 기량 향상을 위해 독특한 방식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지난 2025년에는 소림사 승려들과 2주간 머물며 신체적·정신적 수련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팀 동료 해리슨 반즈와 함께 프랑스 럭비 2부 리그 소속인 '프로방스(Provence)' 훈련장을 찾아 태클 패드 치기, 패스 훈련, 라인아웃 등 고강도 럭비 드릴을 직접 소화했습니다. 8월 프리시즌 친선전 직전 선수단 허들에서 독보적인 신장으로 우뚝 솟아 있는 모습과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테이마나 해리슨과 라커룸에서 포옹을 나누는 장면 등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웸반야마는 이번 훈련에 대해 "안정성과 움직임 패턴, 근력 강화에 매우 힘든 훈련이었지만, 팀원과 코칭스태프, 팬들이 보여준 끈끈한 유대감과 환대에 더 큰 감명을 받았다"며 "정식 팀원도 아닌 나를 진심으로 환영해 줘서 특별한 경험이었고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비시즌 동안 고향에서 체스와 농구를 결합한 행사(Hoop Gambit)를 열기도 한 웸반야마의 색다른 행보에 국내외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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