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새벽 3시 넘어 잠에서 깬 집사는 가슴 위에 올라온 고양이가 늘 안기던 엘리인 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엘리가 다리 쪽으로 걸어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가슴 위에 있던 고양이가 평소 침실 근처에도 잘 안 오던 오비였음을 깨달았습니다.
- 두 마리의 고양이와 겨울 이불 때문에 다소 더웠지만 오비와 함께 잠시나마 사랑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번역 오늘 새벽 3시가 넘어서 잠에서 깼는데, 가슴 위에 엘리(반려묘)가 올라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엘리가 제 다리 위 원래 자리를 향해 걸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제야 제 가슴 위에 있던 고양이가 오비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비는 평소 밤에 우리 침실에서 잠을 자지도 않고, 침대에 드러눕는 일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드문 일이라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고양이 두 마리가 저를 방석 삼아 누워 있는 데다 겨울 이불까지 덮고 있어서 조금 덥긴 했지만, 오비가 한동안 곁에서 곤히 자 주니 참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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