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r/gaming · 4일 전

25년 만에 언리얼 엔진으로 돌아온다… '룬스케이프 4' 전격 발표

핵심 요약
  • 자객스(Jagex)가 룬페스트에서 언리얼 엔진 기반의 차세대 신작 MMORPG 'RS4(가칭)' 개발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출시까지 수년 남은 극초기 단계지만, 25년 전통을 따라 유저들과 함께 개발하기 위해 이른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 기존 룬스케이프 및 올드스쿨과 공존하는 독립 타이틀이며, 기엘리노어의 애션폴 지역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요약 전설적인 클래식 MMORPG '룬스케이프(RuneScape)' 시리즈의 개발사 자객스(Jagex)가 오프라인 행사 룬페스트(RuneFest)에서 가칭 'RS4'로 불리는 신작 MMORPG 개발 소식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기엘리노어(Gielinor) 세계관을 새롭게 구축하는 차세대 4세대 룬스케이프 타이틀입니다. 개발진은 게임 출시까지 아직 수년이 남아있고 프로젝트 극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빠르게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객스는 지난 25년간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빚어왔던 전통을 살려, 초기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공동 개발' 방식을 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자객스는 'RS4'가 기존의 '올드스쿨 룬스케이프(Old School RuneScape)', '룬스케이프', '드래곤와일즈(Dragonwilds)'를 대체하는 후속작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기존 게임들은 독립된 전담 개발팀과 로드맵을 유지하며 투자가 계속될 예정이며, RS4는 이들과 나란히 독립적인 경험을 제공해 룬스케이프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RS4의 배경은 기엘리노어의 '제6시대'이며, 드래곤 퀸 쿨드라(Kuldra)가 처치된 사건 이후 세월이 흐른 '애션폴(Ashenfall)' 지역에서 첫 모험이 시작됩니다. 자객스는 플랫폼, 계정 연동, 멤버십 체계, 전투 시스템 등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내년에 본격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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