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락스타 게임즈가 GTA 6의 제작비가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건설비(15억 달러)를 넘는다는 온라인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 정확한 개발 예산 액수는 비공개로 유지했으나, 여전히 게임 역사상 가장 비싼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모회사 테이크투 대표 역시 정확한 지출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막대한 비용이 들었다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번역 락스타 게임즈가 GTA 6 제작비가 15억 달러(약 2조 원)를 넘겼다는 온라인 루머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대 가장 비싼 비디오 게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GTA 6 제작 과정에 대한 대대적인 심층 기사에서, 락스타의 퍼블리싱 총괄 책임자인 제니퍼 콜비(Jennifer Kolbe)는 GTA 6의 예산이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건설 비용인 15억 달러보다 많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게임의 정확한 제작비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이 루머는 2025년 7월 걸프 뉴스(Gulf News) 기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매체는 "두바이의 랜드마크 건설비가 15억 달러로 알려져 있지만, GTA 6의 예산은 2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올해 초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역시 락스타 모회사인 테이크투의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업계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을 바탕으로 10억~15억 달러 수준의 예산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젤닉 대표는 지금까지 GTA 6에 정확히 얼마를 썼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었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락스타에 따르면 GTA 6 개발비가 15억 달러를 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역사상 가장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게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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