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전멸(TPK)용으로 설계된 스트라드와의 인카운터에서 1레벨 캐릭터 4명 중 2명이 기어이 탈출에 성공했다.
- 수도사가 보스를 도발하다 추락사하고 워록은 뱀파이어 스폰이 되었지만, 도적과 소서러가 탈출하며 극적인 전개가 만들어졌다.
- 자신이 너무 물러터진 DM임을 깨달았다는 작성자는 결국 본격적인 레이븐로프트 캠페인을 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번역 어제 'Faster, Purple Worm! Kill! Kill!' 세션을 직접 돌려봤는데, 확실한 전멸(TPK)용으로 짜둔 스트라드와의 인카운터에서 1레벨 캐릭터 4명 중 2명이 기어이 탈출에 성공하는 걸 보고 내가 DM 치고는 너무 물러터졌다는 걸 뼈저리게 실감했다.
수도사는 의식을 잃은 워록을 구하려다, 타티아나 얘기로 스트라드를 도발해 주의를 끄는 사이 레이븐로프트 성 지붕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그 틈에 도적과 소서러(워록의 의붓딸)는 성을 빠져나와 안갯속으로 무사히 탈출했다.
워록은 죽음 내성 굴림에 성공해 목숨은 건졌지만, 스트라드에 의해 뱀파이어 스폰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지금… 젠장, 레이븐로프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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