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anzah@raphus.social · 2026-10-24

스노우러너를 공포 게임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 신작 인디 데모 후기

핵심 요약
  • 스팀 넥스트 페스트 데모 중 험로 운송 시뮬레이션에 공포 요소를 더한 신작 '프로스피스(Prospice)' 후기가 전해졌습니다.
  • 믿을 수 없는 GPS와 험난한 지형, 거대한 손 같은 기괴한 화물 운송, 차량 이탈 불가 등의 가혹한 생존 환경이 특징입니다.
  • 연료 관리와 사륜구동·윈치 활용이 필수적이며 밤에는 또 다른 공포 요소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 아까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 출품작들을 포함해 여러 데모 게임들을 플레이해 봤습니다. 그중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첫 번째 픽은 바로 '프로스피스(Prospice)'입니다. 만약 '스노우러너(Snowrunner)'를 공포 게임으로 탈바꿈시킨다면 대략 이런 느낌일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험난한 지형을 뚫고 기괴하고 이상한 화물을 운반하는 것이 주 임무입니다. 첫 번째 미션은 거대한 손을 운반하는 것이었고, 이후 이어지는 미션들을 통해 세계관이 점차 구축됩니다. 본거지에서 미션 장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GPS를 온전히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지도를 꼼꼼하게 읽고 길을 찾아야 합니다. 게다가 경사가 너무 가파른 언덕들도 존재합니다. 그럴 땐 연료 소모량이 늘어나는 걸 감수하고 사륜구동을 켜야 하며, 그걸로도 부족하면 윈치(견인 로프)까지 활용해야 합니다. 또 다른 난관은 차량에서 멀리 벗어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즉, 연료가 바닥나는 상황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밤 시간대 주행은 아직 직접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댓글들을 보니 밤에는 또 다른 깜짝 요소(서프라이즈)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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