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제시카 차스테인이 극우 활동가 피살 사건 여파로 신작 드라마 '더 서번트' 공개를 연기한 애플TV+의 결정에 대해 '실수였다'고 재차 비판했습니다.
- 그녀는 실존 인물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불이익을 두려워하지 않고 솔직하게 소신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원래 2025년 9월 공개 예정이던 해당 시리즈는 방영이 1년 반이나 밀려 2027년 봄에야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요약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애플TV+의 드라마 ‘더 서번트(The Savant)’ 공개 연기 결정을 비판했던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고히 밝혔습니다.
차스테인은 패션 매체 넷아포르테(Net-a-Porter)의 ‘포터’ 커버 스토리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과 내가 연기한 실존 인물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던 실존 인물을 위해서라도 공개 연기가 실수였다는 점을 분명히 기록으로 남겨야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예의를 갖추면서도 솔직하게 소신을 밝힐 수 있다"며, 업계에서 여성들에게 무조건적인 감사만을 요구하는 분위기에 대해서도 "감사함과 솔직함은 양립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서번트’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모여 미국 내 테러를 모의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입해 이를 막는 요원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로, 2019년 코스모폴리탄 기사 '대량 총기 난사를 사전에 막는 것이 가능한가?'를 원작으로 합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주연뿐만 아니라 총괄 프로듀서로도 참여했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원래 2025년 9월 23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공개 며칠 전 극우 활동가 찰리 커크의 피살 사건이 발생하면서 애플TV+ 측에 의해 전격 방영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당시 애플 측은 신중한 검토 끝에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확정된 새로운 방영 시기는 11월 중간선거 이후인 2027년 봄으로 원래 일정보다 1년 반이나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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