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반응 번역
몇 달 전에 제 친구는 남친이 바람피운 걸 알게 됐어요. 남친이 다시 만나자고 빌었고, 친구는 남친이 진심이고 변할 거라 믿었죠. 근데 또 바람을 피운 거예요. 친구는 매주 저한테 똑같은 고민으로 연락을 해와요. 불안하다, 자기가 부족한 사람인 것 같다, 남친이 또 바람피울 것 같다면서 털어놓다가도 어느새 둘이 잘 지내고, 그러다 또 난리가 나고... 진짜 매번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에요.
작성자님 잘못 전혀 없어요(NTA). 친구는 실수를 반복하고 당신의 조언을 무시하기로 선택한 거잖아요. 그런 소모적인 관계를 끊어내는 건 당신의 당연한 선택 권리입니다...
자신의 멘탈과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였어요. "너랑 이 감정 낭비를 더는 같이 못 하겠다"고 선을 그어야죠. 친구가 무슨 이유로 그런 피학적인 굴레에 머무는지 모르겠지만, 상담을 받든 해야지 그걸 해결해 주거나 감당해 주는 건 작성자님의 몫이 아닙니다. 굳이 각 잡고 "절교"를 선언할 필요도 없이 그냥 서서히 거리 두고 연락 안 받으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