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IGN_PS5@rss.anyfeed.cc · 2026-09-24

드래곤 에이지 전 총괄 "오리진 마법사의 탑 꿈 구간, 다시 만들면 자르고 싶다"

핵심 요약
  • 전 바이오웨어 총괄 마크 다라가 드래곤 에이지를 다시 만든다면 오리진의 마법사의 탑 꿈 시퀀스를 대폭 줄이거나 삭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해당 구간이 완성도 높지 못했고 막바지에 급하게 제작된 '분량 때우기'성 콘텐츠였다고 인정했습니다.
  • 반면 캐릭터 선택지에는 또 다른 인간 출신 배경 등 추가 요소를 더 넣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 바이오웨어에서 20년 이상 몸담았던 전 드래곤 에이지 총괄 마크 다라(Mark Darrah)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판타지 시리즈에서 자신이 바꾸고 싶은 점들을 밝혔습니다. 다라는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전반에 걸쳐 디렉터 또는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나,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최종 버전이 출시되기 수년 전인 2021년에 회사를 떠났습니다. 이후 2023년 개발 막바지 단계에 컨설턴트로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틱톡에 올라온 Q&A를 통해 시리즈의 4개 본편 게임을 돌아본 다라는, 만약 게임을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는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각 작품에서 무엇을 삭제하거나 추가할지 털어놓았습니다. 다라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 마치 "시간 때우기용 분량 채우기(filler)"처럼 느껴졌다고 인정한 마법사의 탑 페이드(The Fade) 진입 구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법사의 탑에 나오는 꿈 시퀀스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대폭 줄이고 싶은 유혹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그는 "그다지 훌륭한 콘텐츠가 아니며, 막바지에 확실히 급하게 만들어진 부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대로 다라는 또 다른 인간 출신 배경을 포함해 몇 가지 추가 캐릭터 선택지를 넣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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