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chris@mstdn.games · 2026-10-19

"스퀘어 에닉스 제정신인가?" 신작 데모 해보고 경악한 해외 게이머

핵심 요약
  • 한 해외 게이머가 스퀘어 에닉스의 신작 알파 데모를 플레이한 뒤 AI로 뽑아낸 모바일 와우 아류작 같다며 거센 혹평을 남겼습니다.
  • AI가 지어낸 듯한 NPC의 심부름 퀘스트만 반복되는 데다, 지나치게 마이너한 장르 조합으로 정식 출시되더라도 한 달도 못 버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작성자는 시간 낭비하지 말 것을 권하며 스팀의 AI 활용 고지 항목을 제대로 확인해야겠다고 꼬집었습니다.
번역 어젯밤에 '# 볼트브레이커스(Vaultbreakers)' 알파 데모를 직접 해봤는데, 세상에나... 법적 처벌만 피해 갈 수준으로 교묘하게 모바일 버전 와우(WoW)처럼 보이도록 AI한테 프롬프트를 먹여 만든 게임 같습니다. 게임 루프는 기본적으로 AI가 생성한 그럴듯한 판타지 이름의 NPC들에게 심부름 퀘스트를 받아 거점이나 캠프를 업그레이드하고, 그 뒤에 또 심부름 퀘스트를 반복하는 식입니다. 장르가 "하드코어 탑다운 익스트랙션 PvPvE RPG"라는데... 여기서 더 마이너해질 수가 있나요? 데모에서는 PvP가 비활성화되어 있었지만, 여기에 PvP와 유저 괴롭힘(griefing)이 추가되면 도대체 꼴이 어떻게 돌아갈지 상상만 해도 뻔합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정식 출시도 전에 엎어지거나, 나오더라도 4주도 못 버틸 게 분명합니다.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스팀의 'AI 사용 고지사항'을 정말 꼼꼼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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