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psblog@rss.anyfeed.cc · 2026-10-27

리터널 제작진 신작 사로스, 사운드 어떻게 만들었나 공개됨

핵심 요약
  • '리터널' 개발사 하우스마크가 신규 IP '사로스'의 오디오 정체성 구축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 기존 성공작의 장점과 PS5 특화 기능을 계승하되 '재창조가 아닌 세련화'를 개발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 적대적 행성 카르코사의 핵심 요소인 '일식' 사운드를 위해 호주 전통 악기 디저리두 녹음 등을 활용했습니다.
번역 사로스(Saros) 작업을 시작했을 때, 저희 앞에 매우 흥미로운 도전 과제가 놓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전작 리터널(Returnal)을 통해 매우 독특한 오디오 정체성을 확립해 두었으며, 하우스마크(Housemarque)는 개발 초기부터 "재창조가 아닌 세련화(Refinement, not Reinvention)"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 원칙은 개발 내내 매우 유용한 지침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게임플레이 우선 접근법, 플레이어에게 강렬하고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주는 강조점,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스케이프, 그리고 템페스트 3D 오디오(Tempest 3D Audio) 및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과 같은 PS5 기능을 십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동시에 사로스는 고유한 캐릭터와 이야기, 톤을 지닌 완전히 새로운 신규 IP입니다. 따라서 모든 오디오 콘텐츠는 고유한 개성을 지녀야 했고, 카르코사(Carcosa)라는 세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야 했습니다. 카르코사의 소리를 찾는 과정: 개발 극초기부터 저희는 사로스의 사운드를 규정할 수 있는 요소들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식(Eclipse)'은 저희의 첫 번째 창의적 기준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일식은 이 적대적인 행성의 세계관과 이야기의 핵심이기에, 저희는 그 사운드 정체성을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유용했던 발견 중 하나는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디저리두(didgeridoo) 녹음 세션에서 나왔습니다. 창의적인 프로세싱 작업을 거치자, 이 녹음물은 웅장한 느낌을 주었으며 놀라울 정도로 다채롭게 활용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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