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026-09-23 ·💬 3

하비에르 바르뎀, 팝스타 핑크의 '유니세프 친선대사 박탈' 청원 공개 지지

핵심 요약
  •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맥클모어의 친팔레스타인 발언을 비판했던 팝스타 핑크의 유니세프 친선대사직 박탈 청원을 SNS에 공유하며 지지했습니다.
  • 핑크는 16만 명이 넘게 서명한 해임 청원에 직면했으며, 맥클모어와 에드 시런 등 관련 팝스타들의 입장 표명까지 이어지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 핑크는 10년간 장벽 양쪽의 아이들을 품어왔다며 해명했지만 공식 청원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지 않았고, 유니세프 측도 아직 침묵 중입니다.
요약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팝스타 핑크(Pink)의 유니세프(UNICEF) 친선대사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온라인 청원에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래퍼 맥클모어의 친팔레스타인 무대 발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맥클모어가 공연 중 "팔레스타인에 자유를(Free Palestine)"을 외치자, 핑크는 유대인 팬들이 맥클모어의 반이스라엘 프로파간다에 의해 불의의 기습을 당한 것 같아 끔찍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이후 비판이 쏟아지자 핑크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은 광대의 몫"이라는 밈을 덧붙여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평소 팔레스타인을 공개 지지해 온 하비에르 바르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핑크의 유니세프 친선대사 해임을 촉구하는 청원 운동(Change.org)을 공유했습니다. 청원 측은 핑크의 발언이 분열과 증오를 드러냈으며 유니세프 친선대사의 기본 역할과 모순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 대사는 인도주의적 중립성과 연민의 엄격한 기준을 지켜야 하며, 학살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 아이들 역시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보내줄 대사를 둘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현재 약 16만 5천 명 이상의 서명을 모았습니다. 한편 맥클모어는 SNS를 통해 자신과 에드 시런, 핑크 모두 발언에 따른 대가를 치르더라도 안전하게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피해자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투어 논란에 휩싸였던 에드 시런 역시 최근 필라델피아 공연에서 사태 대처 과정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정치 논평가가 되고 싶진 않았지만 이는 인도주의적 사안이라 침묵할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핑크는 10년간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하며 장벽 양쪽의 모든 아이들을 애도해 왔고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안아주었다며 SNS 게시물 하나로 본심을 재단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으나, 해임 청원과 관련해서는 아직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유니세프 측 또한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해외 반응 번역
/u/FarOutMagazine 님이 제출함 [링크] [댓글]
연예인들은 홍보대사 되면 도대체 뭘 하는 거야? 그냥 향수나 화장품 브랜드에 이름 빌려주는 거랑 똑같은 건가?
구호 활동을 가거나 모금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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