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026-10-14 ·💬 3

콘서트 무대서 트럼프 지지자들에 욕설 퍼부은 팝스타 헤일리 윌리엄스

핵심 요약
  • 밴드 파라모어의 보컬 헤일리 윌리엄스가 뉴올리언스 솔로 공연 중 트럼프 지지층(MAGA)을 향해 거친 욕설을 퍼부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 그녀는 MAGA를 변형된 백인우월주의 집단(KKK)에 빗대며 맹비난했고, 해당 영상이 SNS에 퍼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 과거에도 이민 당국 비판 및 정치인 공개 저격 등 거침없는 소신 발언을 이어온 터라 팬들 사이에서 옹호와 비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요약 미국의 록 밴드 파라모어(Paramore)의 보컬 헤일리 윌리엄스가 솔로 콘서트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인 'MAGA'를 향해 거친 욕설과 함께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헤일리 윌리엄스는 지난 10월 10일 뉴올리언스 챔피언스 스퀘어에서 열린 솔로 투어 공연 중, 관객들에게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에 꼭 투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11월에 제발 투표해 달라"고 말한 뒤 곧바로 트럼프 지지 세력(MAGA)을 겨냥해 "이런 쓰레기 같은 MAGA 놈들, 저 사람들 다 엿이나 먹어라. 백인우월주의(KKK) 꼴이 형태만 바뀌었을 뿐이며 그들은 절대 이기지 못할 것"이라며 거침없는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헤일리 윌리엄스의 거침없는 정치적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10월 초 캘리포니아 공연에서는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을 비난하고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명했다가 국토안보부(DHS)로부터 공개적인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이에 맞서 SNS를 통해 반박하는 등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플로리다 주지사 론 디샌티스에게 투표하는 사람은 "내게 완전히 죽은 목숨"이라고 선언하는 등 무대 위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꾸준히 표출해왔습니다. 해당 발언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아티스트로서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신을 밝힌 멋진 행동"이라는 지지와 함께 "콘서트 무대까지 과도한 정쟁의 장으로 끌고 가는 것은 피로하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며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u/Brucekentbatsuper 님이 등록함 [링크] [댓글]
"영상에는 윌리엄스가 관중에게 발언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무엇 때문에 그런 발언을 하게 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 그냥 지금 미국 꼬락서니 때문에 나온 말인 듯. 그리고 그녀가 멋지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하고.
뜬금없이 왜 정치적인 말을 하고 난리람?? (반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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