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집 정리를 하던 중 비워진 책장 맨 아랫칸에 수건을 깔아주자 고양이가 곧바로 입주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 안전문 뒤편 특유의 아늑한 프라이버시를 마음에 들어 해 집사는 맞춤 방석까지 만들어줄 계획입니다.
- 나이 든 검은 고양이라도 여전히 집안의 진정한 지배자임을 보여줍니다.
번역 집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녀석이 책장 맨 아랫칸을 보고는 자기 자리로 만들어진 줄 알았나 봐요.
쿠션감을 좀 주려고 수건 한 장을 깔아줬는데, 미처 제대로 펴기도 전에 사만다가 벌써 '입주'를 마쳐버렸습니다. 안전문이 주는 프라이버시가 마음에 드는지 좋아하길래 문은 그냥 그대로 두었어요.
다음 프로젝트는 뭐냐고요? 플리스 커버를 씌운 맞춤형 방석을 만들어줄 생각입니다. 나이 든 검은 고양이도 집안의 지배자인 법이니까요(특히 핼러윈이 다가올 때라면 더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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