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빅테크 주역들의 역사적인 내부 메모와 절판 도서 45편을 무료로 공개한 아카이브 사이트 'Read Rare'가 등장했습니다.
- 스티브 잡스의 '구글과의 성전' 메모, OpenAI 설립 당시 이메일, 미스터비스트 제작 가이드 등 화제의 역사적 문건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 희귀 도서와 과거 경영자들의 회고록까지 함께 큐레이션되어 있어 테크 팬들 사이에서 소장 가치 높은 읽을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요약 실리콘밸리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역사적인 순간이 담긴 내부 메모와 절판된 희귀 경영 도서들을 모아 무료로 읽을 수 있게 제공하는 웹사이트 'Read Rare(readrare.com)'가 해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애플, 인텔, 구글, 넷플릭스, 메타(페이스북) 등 오늘날의 거대 IT 기업들을 일군 주역들의 45개 내부 문서와 유출 핸드북, 그리고 잊힌 명저들을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개된 내부 문서 컬렉션에는 테크 역사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던 유명한 기록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1989년 '워드 포 윈도우 사후 분석(Postmortem)'과 빌 게이츠의 1995년 '인터넷 조수(Internet Tidal Wave)' 메모, 스티브 잡스가 구글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던 2010년 'Holy War with Google' 메모, 그리고 스티브 발머/노키아 시절 유명한 2011년 스티븐 엘롭의 '불타는 플랫폼(Burning Platform)' 메모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최근 AI 업계의 지각변동을 보여주는 최신 자료들도 망라되어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샘 올트먼, 일리야 수츠케버, 그렉 브록만이 주고받은 2015년 'OpenAI 설립 이메일'과 2025년 일리야 수츠케버의 선서 증언록(Deposition), 2023년 유출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던 구글의 '우리에게 해자는 없다(We Have No Moat)' 내부 문건도 포함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미스터비스트(MrBeast)의 2024년 제작 가이드북, 넷플릭스의 2009년 컬처 덱(Culture Deck), 마크 저커버그의 2012년 인스타그램 관련 이메일 등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문서뿐만 아니라 서적 섹션에서도 테크 및 비즈니스 역사를 다룬 희귀 도서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존 스컬리의 'Odyssey: Pepsi to Apple'(1987),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Not for Bread Alone'(1984), 소니 모리타 아키오의 'Made in Japan'(1986), HP 창업자 데이비드 패커드의 'The HP Way'(1995), 존 D. 록펠러의 회고록(1909) 등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고전 서적들이 목록에 올라 있어 테크 역사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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