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디지털 파운드리는 소니가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휴대용 콘솔용으로 AMD 차세대 그래픽 아키텍처(RDNA 5)를 독점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소니 CEO 역시 스위치 형태의 하이브리드 콘솔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으며, 타사 휴대용 칩(Z3)에는 RDNA 5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양사는 이미 '프로젝트 아메지스트' 협업을 통해 PS5 Pro의 PSSR 2 및 FSR 4.1 개발 등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번역 테크 전문 매체 디지털 파운드리(Digital Foundry)에 따르면, 소니가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휴대용 콘솔에 AMD의 차세대 그래픽 아키텍처를 독점적으로 탑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대성공과 다양한 UMPC(PC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확장 이후,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휴대용 기기에 대한 루머는 꽤 오랫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니시노 히데아키 CEO는 이동하며 게임을 즐기는 현대 플레이어들의 흐름에 맞춰 향후 플레이스테이션 역시 스위치와 유사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콘솔로 나아갈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최신 패트리온 독점 DF 다이렉트(DF Direct) 영상을 확인해 보면, 디지털 파운드리의 리차드 리드베터는 "소니가 휴대기기용 RDNA 5와 관련해 AMD와 일종의 독점 계약을 맺었다는 막전막후의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그가 파악한 AMD의 다른 휴대용 칩 생산 계획은 'Z3'로 알려질 칩뿐인데, 해당 칩에는 RDNA 5 그래픽이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AMD와 소니는 지난 몇 년간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프로젝트 아메지스트(Project Amethyst)'라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손을 잡았고 이는 궁극적으로 PS5 Pro의 PSSR 2와 PC 및 엑스박스용 FSR 4.1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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