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일 전 ·💬 3

존 올리버 "엘리자베스 홈즈 다큐 보느라 방송 제작진 업무 마비" 폭소

핵심 요약
  • 존 올리버가 '라스트 위크 투나잇'에서 사기범 엘리자베스 홈즈와 빌리 에반스를 '평생 눈 한 번 안 깜빡이는 미치광이들'이라고 저격했습니다.
  • 네이선 필더 등이 제작한 관련 신작 다큐에 제작진 전체가 과몰입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 선거 관련 질문을 뻔뻔하게 회피하는 정치인을 비꼬는 과정에서 나온 기습 언급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요약 미국 HBO의 간판 시사 풍자 쇼 '라스트 위크 투나잇(Last Week Tonight)'의 진행자 존 올리버가 방송 도중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테라노스(Theranos) 창립자 엘리자베스 홈즈와 그의 파트너 빌리 에반스를 정조준해 날선 입담을 뽐냈습니다. 올리버는 미국 중간선거 국면에서 공화당 후보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연관성에 대한 질문을 뻔뻔하게 회피하는 모습을 풍자하던 중, 네이선 필더와 랜스 오펜하임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 '유 캔 씨 에브리씽(You Can See Everything)'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공화당 마이크 로저스 후보의 회피술을 두고 "평생 눈 한 번 깜빡이지 않는 완전한 미치광이 두 명(엘리자베스 홈즈와 빌리 에반스)을 보며 3시간 동안 경악했던 이래로, 이렇게 뻔뻔하게 질문을 피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사진을 띄워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올리버는 해당 다큐멘터리가 자신의 프로그램 제작진 사이에서도 엄청난 화제라며 "라스트 위크 투나잇 제작진 전체가 이 다큐에 너무 과몰입한 나머지 방송 업무 흐름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마비됐다"면서, "그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우리 방송국 직원 누구에게나 연락해 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번 발언은 진지한 중간선거 분석과 트럼프의 황당한 유세 발언을 비판하는 흐름 속에서 기습적으로 등장해 현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u/ControlCAD 님이 제출함 [링크] [댓글]
존 올리버가 말한 거 전부 그 특유의 목소리랑 억양으로 뇌내 재생됨. 근데 쟤 말이 맞음.
저건 리뷰라기보단 딴 얘기로 넘어가면서 한 5초 정도 언급한 수준인데.
Sponsored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