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Lobsters · 19시간 전

"하늘에서 똥 내리는 기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 AI 열풍 제대로 돌려까 폭소 터진 풍자글

핵심 요약
  • 미국 풍자 매체 맥스위니스에 끝없이 오물을 쏟아내는 '똥 기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풍자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 기존 데이터를 짜깁기해 놓고 인류의 구원인 양 포장하는 생성형 AI 열풍과, 문제를 일으킨 뒤 해결책까지 구독제로 팔아먹는 빅테크의 상술을 배설물에 빗대어 적나라하게 조롱했습니다.
  • 거물들은 뉴질랜드 벙커로 피하고 결국 오물 뒤처리는 일반인들의 몫이라는 씁쓸한 현실을 꼬집으며 큰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요약 유명 풍자 웹진 맥스위니스(McSweeney's)에 현재 빅테크 기업들의 무분별한 생성형 AI 광풍과 과장 광고를 날카롭게 비꼰 풍자 칼럼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테크 업계가 '인간이 배설하는 똥을 기계도 쌀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하늘에서 오물이 쏟아지게 만드는 이른바 '똥 기계(The Shit Machine)'를 기어코 만들어냈다고 풍자합니다. 기존 데이터를 모아 그럴듯하게 재조합한 것에 불과한 결과물을 마치 '전혀 새로운 기적의 기술'인 양 포장하고, "기아 종식이나 암 치료, 지구 온난화 해결에 쓰일 수도 있지 않겠냐"며 모호하고 거창한 핑계로 수천억 달러를 쏟아붓는 업계의 행태를 꼬집은 것입니다. 더 나아가 빅테크 경영진들이 '똥 비'가 내리는 재앙을 일으켜놓고, 오물을 막기 위한 우산(Shitbrella)을 월 구독제로 팔아먹거나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이것이 오물인지 판별해 주는 엉터리 앱을 내놓는 등 문제를 일으킨 뒤 해결책마저 상품화하는 구조를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정작 재앙을 일으킨 거물들은 뉴질랜드 지하 벙커에 숨어 방파제를 따로 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오물 범벅이 된 현실을 치우는 고통은 결국 평범한 대중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메시지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실제 태그로 'A.I.', 'ChatGPT'가 붙은 이 글은 그럴듯한 껍데기만 양산하는 AI 버블과 기술 만능주의의 민낯을 배설물에 빗대어 통쾌하게 풍자해 해외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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