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1984년 출시된 고전 명작 어드벤처 게임 '세이버 울프'가 코모도어 64(C64)용 리마스터 버전으로 제작되어 완성본이 공개되었습니다.
- 그래픽과 코드를 완전히 새로 작업해 256개 정글 화면과 맵 시스템, 새로운 인트로 화면 등을 선보였습니다.
- 실물 패키지 없이 D64 디스크 이미지 형태의 무료 디지털 다운로드로 배포됩니다.
요약 1984년 영국 게임사 얼티밋(Ultimate Play The Game, 훗날의 레어)이 선보였던 전설적인 정글 미로 어드벤처 게임 '세이버 울프(Sabre Wulf)'가 코모도어 64(Commodore 64) 플랫폼용으로 완전히 새롭게 리마스터되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리마스터 프로젝트를 주도한 제네시스 프로젝트(Genesis Project)는 원작 특유의 256개 정글 화면을 코모도어 64 환경에 맞춰 그래픽을 다시 그리고 코드를 완전히 새로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이어는 광대한 정글 속에서 부적 조각 4개를 찾아 수호자에게 전달하고 탈출해야 하며, 작은 몬스터는 검으로 찌르고 거대 동물은 피하며 돌아다녀야 합니다. 특정 화면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덤불 화재가 덮쳐오고, 남쪽 숲을 배회하는 세이버 울프는 검으로도 공격할 수 없는 등 원작의 긴장감 넘치는 기믹들이 충실하게 구현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 로딩 화면 재해석 작업을 진행했던 아티스트 존 에글턴(JonEgg)이 참여해 타이틀 화면과 인트로 등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게임 진행 상황에 맞춰 채워지는 지도 시스템과 하이 스코어 디스크 저장 기능 등 현대적인 편의 기능도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실물 패키지 없이 C64용 D64 디스크 이미지 파일 형태의 디지털 무료 다운로드로만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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