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r/Fauxmoi · 2026-10-21 ·💬 3

15세 때 쓴 인종차별 트윗 들통나자 "대체 언제까지 해명해야 하냐"는 팝가수 슬레이터

핵심 요약
  • 팝가수 슬레이터가 15세 고교 시절 올린 심각한 인종차별 트윗들이 다시 드러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슬레이터는 15년 넘게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언제까지 억울하게 매장당해야 하냐고 반박했으나 여론은 더욱 싸늘해졌습니다.
  • 현지 네티즌들은 2012년 당시에도 용납될 수 없던 수준이라며 무책임한 변명이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요약 미국 팝 가수 슬레이터(Slayyyter)가 15세 고교 시절 작성했던 인종차별적 트윗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온라인상에서 거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슬레이터는 고등학교 시절의 행동을 두고 모두가 자신을 매장(cancel)하려 한다며, 이미 15년 넘게 그런 사람이 아니었고 변했다는 말을 대체 얼마나 더 해야 하느냐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지 누리꾼들의 시선은 매우 냉담합니다. 네티즌들은 2012년 당시 기준으로도 명백히 혐오스럽고 심각한 수준의 인종차별 발언이었다고 지적하며, '어릴 때 철없던 시절 일이고 사람은 변한다'는 변명으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같은 나이였던 흑인 가수 노르마니(Normani) 등이 10대 시절 인종차별적 학대에 시달렸던 점을 상기시키며, 피해자보다 가해자에게 동정 여론이 쏠리는 현실을 꼬집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원문 링크 및 작성자 표기)
사람은 변할 수 있고 10대 때 한 행동이 인생 전체를 망쳐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번 트윗들은 진짜 선 넘었음. 그리고 2012년 기준이라도 15살에 저런 짓을 한 게 혐오스럽고 인종차별적이지 않았던 척은 하지 말자. 백인들이 맨날 '그게 언제 적 일인데, 나 이제 철들었어'라고 지껄이는 거 진짜 지긋지긋함. 언제부터 '대놓고 인종차별 안 하는 것'이 인격적 성장의 기준이 된 거임?
슬레이터랑 노르마니(Normani)가 동갑이라는 점도 기억하자. 노르마니는 15~16살 때 인종차별적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피해자인 노르마니보다 가해자였던 사람한테 더 큰 동정심을 느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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