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Hacker News · 2026-10-10

딸기잼 1순위가 딸기인 줄 알았지? 미국 식품업계의 합법적 성분표 꼼수 수준 ㄷㄷ

핵심 요약
  • 미국 식품업계가 제품의 1순위 성분을 속이기 위해 감미료를 여러 종류로 분할하는 '성분 쪼개기' 수법을 쓰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 설탕, 콘시럽, 고과당 콘시럽으로 쪼개 개별 무게를 줄임으로써 실제로는 설탕이 대부분인데도 딸기가 성분표 맨 위에 오도록 눈속임합니다.
  • 소비자가 섭취하는 설탕량을 숨기는 명백한 조작이지만 미국 FDA 규정상 합법적인 표기 방식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요약 미국 식품 기업들이 성분표 표기법의 맹점을 노려 소비자들을 속이는 이른바 ‘성분 쪼개기(Ingredient Splitting)’ 꼼수를 쓰고 있다는 폭로가 소셜미디어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식품 포장 뒷면의 원재료명 표기는 일반적으로 무게(함량) 순서대로 배치됩니다. 미국의 유명 딸기잼 브랜드인 스머커스(Smucker's)의 경우 성분 목록의 첫 번째에 '딸기'가 적혀 있어, 얼핏 보면 과일 함량이 가장 높은 건강한 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품의 주성분이 설탕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눈속임이 가능한 이유는 감미료를 한 가지 성분으로 표기하지 않고 여러 종류로 잘게 쪼개서 넣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설탕 성분을 일반 설탕, 옥수수 시럽, 고과당 콘시럽(HFCS) 등 3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감미료 성분으로 분리해 각각의 무게를 줄입니다. 이렇게 하면 각각의 감미료 개별 중량이 딸기의 중량보다 낮아지게 되어, '딸기'가 성분표의 맨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분할된 감미료들을 모두 합치면 딸기보다 설탕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분 쪼개기’ 기법은 교묘한 눈속임이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합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표기 방식입니다. 소비자가 실제로 섭취하는 총 당류의 양을 가리기 위해 수많은 유명 식품 브랜드들이 이 같은 꼼수를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성분표는 무게순이라 설탕을 설탕, 콘시럽, 고과당 콘시럽으로 쪼개면 각각 딸기 밑으로 내려가게 된다. 다 합치면 실제 1위 성분은 설탕인데, 사람들이 실제로 먹는 설탕량을 숨기는 표기 트릭이다.
미국 식품과 의료 시스템 전체가 사기다. 왜 미국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병든 사람들이겠는가?
텃밭을 가꿔라. 가능한 한 자립해라! 사람들을 아프게 유지하려는 음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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