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026-10-21 ·💬 3

"하루 종일 울던 동료들과 달리 난 종영이 제일 기뻤다" 솔직 고백한 '영 셸든' 주인공 근황

핵심 요약
  • '영 셸든' 주인공 이언 아미티지가 인터뷰에서 7시즌 종영 당시 자신은 가장 기뻐했던 배우였으며 슬퍼하는 분위기가 무겁고 짜증 났다고 밝혔습니다.
  • 어머니에게서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무상함을 배웠다며, 23살짜리 셸든을 계속 연기하는 건 정말 끔찍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 극 중 아버지 역의 배우 또한 이언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며 그의 결정과 심경을 옹호했습니다.
요약 인기 시트콤 '빅뱅 이론'의 프리퀄 드라마 '영 셸든(Young Sheldon)'에서 주인공 어린 셸든 쿠퍼 역을 맡았던 배우 이언 아미티지(Iain Armitage)가 시리즈 종영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제시카 래드로프가 쓴 비하인드 북 '영 셸든 구술사'에 실린 인터뷰에서, 아미티지는 7개 시즌을 끝으로 2024년 종영을 맞이했을 때 자신이 출연진 중 "종영을 가장 기뻐했던 사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식을 듣고 하루 종일 집에서 울던 일부 동료들과 달리 자신은 전혀 그러지 않았으며, 드라마를 두고 애도와 슬픔 분위기에 젖어 있는 상황 자체가 "무겁고 짜증 나고 기괴했다"며 그 무거운 감정에 영원히 갇혀 있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아미티지는 또한 버지니아주에 머물고 싶었고, 여행도 다니고 싶었으며, 새로운 영화 제안이 오면 기꺼이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그는 어머니로부터 "좋은 것도 영원할 수 없고 모든 것은 변하며, 그것이 오히려 좋은 일이라는 건강한 무상함(덧없음)의 감각"을 늘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스물세 살 먹은 셸든을 연기하는 건 정말 끔찍했을 것이다. 그런 건 절대 하고 싶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8살 때 처음 연기를 시작했던 아미티지는 2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향수 어린 아쉬움'은 남는다면서도 워너 브라더스 세트장과 제작진, 연기 자체는 그리워하지만 종영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셸든의 아버지 조지 역을 맡았던 랜스 바버 역시 "이언은 예술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고, 출연진 중 많은 이들이 드라마의 특정 요소들로부터 벗어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아미티지는 어린 시절 대규모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것이 특권이었지만 큰 부담이기도 했다며, 불완전할 수밖에 없었던 어린 자신을 너그럽게 이해해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u/mcfw31 님이 제출함 [링크] [댓글]
US 위클리를 통해 공개된 제시카 래드로프의 비하인드 북 '영 셸든 구술사' 인터뷰에서 주인공을 맡은 아미티지는 종영 소식에 하루 종일 집에서 울던 일부 동료들과 달리 자신은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영 셸든'을 둘러싸고 애도 분위기에 젖어 있는 게 '무겁고 짜증 나고 기괴했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무상함(덧없음)의 감각이 배어 있다'라니. 내 깊은 고뇌들을 전부 뇌 속 방귀 수준으로 하찮게 만들어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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