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XLCChelt@mastodonapp.uk · 5일 전

[FM24] 10년 전처럼 또 강등당했습니다... 글로스터 시티 1시즌 눈물의 후기

핵심 요약
  • 한 게이머가 FM24에서 글로스터 시티 감독으로 첫 시즌을 치렀으나 초반 7연패와 주전 부상 여파로 승점 4점 차 22위를 기록하며 강등당했습니다.
  • 컵 대회에서는 기적적인 8강 진출을 달성하고 강팀 상대로 선전했으나 강등권 경쟁팀들에게 승점을 잃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 시즌 종료 후 승격팀 레디치 유나이티드의 감독직 제안(이적예산 9천 파운드, 주급 4.2천 파운드)을 수락하며 새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번역 글로스터 시티(Gloucester City)를 맡아 첫 시즌을 마쳤는데, 약 10년 전과 똑같이 결국 강등당하고 말았습니다. 시즌 시작부터 7연패를 기록했고, 강등권인 하위 4팀 구간을 두 번이나 벗어났음에도 끝내 체력과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마지막 6경기(승점 18점) 중 승점 단 4점만 챙기며 안전권에 승점 4점 모자란 22위로 시즌을 끝냈습니다. 다만 저희가 얻은 승점 49점이면 바나라마 남부 리그(Vanarama South)였다면 19위로 잔류할 수 있는 점수였습니다. 강팀들을 상대로는 우리 주변 순위 팀들과 맞붙었을 때보다 오히려 더 잘 싸웠습니다. FA컵에서는 예선 4라운드까지 진출했고, FA 트로피에서는 꿈같은 8강 진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8강 여정 중에는 헤리퍼드를 상대로 0-2로 끌려가다가 승부차기 끝에 꺾는 명승부를 펼치기도 했으며, 결국 내셔널리그의 체스터필드에게 똑같이 승부차기로 패해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 마퀴스 마틴스(Marquise Martins)의 다리 골절 부상이 팀의 잔류 희망을 완전히 꺾어버린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2경기 연속으로 5실점씩 내주며 패배했고, 끝내 팀을 회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승격팀인 헨던(Hendon)과 레디치 유나이티드(Redditch United)로부터 감독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 중 이적 예산 9천 파운드, 주급 예산 4.2천 파운드, 실제 선수 15명이 있는 레디치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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