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한 해외 게이머가 발더스 게이트 3에 3년이나 늦게 입문했지만 게임이 정말 미치도록 대단하다며 극찬을 남겼습니다.
- 드로우 종족으로 20시간가량 플레이하며, 단순 전투 외의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때마다 스스로 똑똑해진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 스카이림이나 다크 소울에 익숙하다면 다소 벅찰 수 있으나, 종이와 펜으로 즐기던 TRPG(P&P RPG) 경험에 아주 근접한 완성도라고 평가했습니다.
번역 제가 3년 넘게 뒤늦게 뒷북치는 중이고, 이제 와서 물이 축축하다고 말하는 격(너무 당연한 소리)이라는 건 알지만, 발더스 게이트 3는 진짜 미치도록 대단합니다.
드리즈트 두어덴(Drizzt Do'Urden)을 좋아해서 드로우(Drow) 종족으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그 선택 하나 때문에 1장이 전개되는 방식은 일반적인 '비디오 게임'에서는 기대조차 하지 못했던 수준입니다.
현재 20시간 정도 플레이 중인데, 게임은 단순히 '때려부수는 것' 외에 다른 해결책을 찾아낼 때마다 저 스스로 똑똑해진 기분이 들게 만들어 줍니다. 스카이림이나 다크 소울 같은 RPG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다소 벅찰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지만, 종이와 펜으로 하는 TRPG(P&P RPG)를 해보신 적이 있다면 발더스 게이트 3는 그 경험에 정말 매우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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