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엑스박스가 실물 디스크를 콘솔에 넣으면 영구 디지털 라이선스로 자동 전환해 주는 '디스크 투 디지털' 지원 대상에 세가(SEGA)를 추가했습니다.
- 페르소나 5 로열 등 세가 게임 약 44개가 추가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지원되는 타이틀 수는 1,585개에 달합니다.
- 디스크 삽입 시 자동 권한 부여 및 토스트 알림 간소화 등 편의성이 개선되었으며, 향후 미참여 퍼블리셔들의 합류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요약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디스크 투 디지털(Disc to Digital)' 기능이 인사이더 프로그램 테스트 약 한 달 만에 지원 대상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비소프트(Ubisoft)가 합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세가(SEGA)의 주요 타이틀까지 지원 목록에 추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디스크 투 디지털'은 Xbox One이나 Xbox Series X 콘솔에 실물 패키지 디스크를 넣으면 영구적인 디지털 라이선스를 발급해 주는 혁신적인 편의 기능입니다. 일단 라이선스를 발급받고 나면 이후에는 드라이브에 디스크를 매번 넣지 않아도 자유롭게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 애니웨어(Play Anywhere)'를 지원하는 타이틀의 경우 다른 플랫폼이나 클라우드 게이밍을 통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능 편의성도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메뉴에서 직접 등록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제는 디스크를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디지털 권한이 부여됩니다. 첫 등록 시에만 전체 화면으로 안내가 뜨고, 이후 다른 게임을 등록할 때는 간단한 알림 팝업(토스트 알림)만 표시되도록 간소화되었습니다.
특히 유저들 사이에서 '페르소나 5 로열'을 비롯한 세가 대표작들의 디지털 등록이 확인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가의 전체 타이틀이 모두 포함될 경우 약 44개 작품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트위터(@XCTdotLIVE) 집계에 따르면 현재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되는 게임은 총 1,585개에 달하며, 미지원 타이틀은 205개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반다이 남코와 스퀘어 에닉스 등은 아직 참여하지 않고 있으나, 테스트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지원 퍼블리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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