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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티띠꾼, 윤이나 제치고 하와이서 LPGA 시즌 4승 달성

핵심 요약
  •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하와이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 16번 홀 더블 보기 위기를 17·18번 홀 연속 버디로 극복하며 올 시즌 4번째이자 통산 11번째 투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함께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펼친 한국의 윤이나는 17번 홀 실수로 아쉽게 3타 차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요약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하와이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티띠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번 시즌 4번째 LPGA 투어 승리를 따냈으며, 개인 통산으로는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최종 라운드는 강한 바람 속에서 펼쳐지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티띠꾼은 파4 16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며 더블 보기를 범해 2타 차 선두를 한순간에 잃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곧바로 17번 홀(파4)에서 약 6미터(20피트)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다시 흐름을 뒤집었습니다. 이어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동반 플레이를 펼치며 끝까지 추격했던 한국의 윤이나는 17번 홀에서 티샷이 페널티 구역(물)에 빠지는 치명적인 실수로 보기를 기록했고, 마지막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티띠꾼에 3타 뒤진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윤이나 역시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세계 랭킹 2위인 티띠꾼은 세계 1위 넬리 코르다와 함께 올 시즌 LPGA 투어 다승 공동 선두(4승)에 올랐으며, 태국 출신 최다승 선수인 에리야 쭈타누깐의 기록에도 단 1승 차로 다가섰습니다. 한편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17언더파로 3위, 미국의 오스틴 킴이 16언더파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LPGA 투어는 이제 10월 15일 개막하는 뷰익 LPGA 상하이 대회를 시작으로 4개 대회로 이어지는 아시아 스윙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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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rincessBananas85 작성 [링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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