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CNN의 대표 앵커 크리스티안 아만푸어가 43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2027년 6월 네트워크를 떠난다고 밝혔다.
- 말단 뉴스룸 보조에서 세계 최고 종군 기자로 성장한 전설적 인물로, 직원들에게 '중립보다 진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올해 말 데일리 방송을 정리하고 주 1회 방송을 진행하다 내년 중반 완전 퇴사할 예정이다.
요약 CNN의 간판이자 세계적인 종군 기자 출신 베테랑 앵커 크리스티안 아만푸어가 43년 만에 CNN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만푸어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오랜 고민 끝에 43년간 몸담았던 CNN을 내년(2027년) 6월에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정 조율에 따라 올해 말부터 데일리 방송을 축소하며, PBS 프로그램 '아만푸어 & 컴퍼니'와 CNN 인터내셔널 데일리 방송은 연말에 종료된다. 이후 2027년 5월까지는 주 1회 방송을 유지하다가 6월에 공식 퇴사할 예정이다.
아만푸어는 40여 년 전 애틀랜타 뉴스룸의 보조 직원으로 시작해 걸프전, 보스니아 내전, 르완다,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등 세계 주요 분쟁 현장을 누비며 CNN의 상징적인 종군 기자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메모에서 동료들과 현장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항상 중립적이 아니라, 진실해야 한다(always be truthful, not neutral)"라는 소신을 강조했다.
CNN 회장 겸 편집장 마크 톰슨 역시 아만푸어의 결정을 존중하며 지난 43년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퇴사 발표는 최근 스카이댄스 파라마운트의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작업이 마무리된 시점과 맞물려 미디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외 반응 번역
작성자: /u/mlg1981 [링크] [댓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그녀는 "기억하세요: 언제나 중립이 아니라 진실이어야 합니다"라고 썼어. 그 접근 방식에 100% 동의함. 안타깝게도 CNN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그래서 가자 지구 관련 그녀의 보도가 언제나 정말 진실했던 거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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