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1999년 포르투갈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가 무대에 오른 뒤 자신이 다른 곡을 준비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악보도 없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암기된 기억만을 살려 예정된 모차르트 협주곡을 완벽하게 연주했습니다.
요약 1999년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Maria João Pires)가 겪은 무대 위 레전드 일화입니다. 당시 피레스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으나, 오케스트라의 전주가 시작되는 순간 자신이 엉뚱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준비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패닉에 빠지지 않고, 악보조차 없는 상태에서 오직 머릿속 기억에만 의존해 즉석에서 원래 예정되었던 모차르트 협주곡 전곡을 완벽하게 연주해 내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프로 연주자의 압도적인 기억력과 대처 능력을 보여준 전설적인 순간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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