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026-09-28

"노출신 찍었다고..." 드라마 속 베드신 때문에 데이트 파탄 났었다는 미드 여주

핵심 요약
  • 배우 에미 로섬이 팟캐스트에서 드라마 '셰임리스' 속 노출 연기 때문에 남성들이 선입견을 품어 데이트 생활이 매우 까다로웠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을 꿈꾼다던 한 남성이 노출 연기를 한 여배우와 교제하는 것이 본인의 정치적 야망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냐고 따져 묻는 황당한 일화도 겪었다고 회상했습니다.
  • 24세 어린 나이에 시작해 아티스트로서의 신체 연기와 실제 자신을 대중이 혼동하는 환경이 버거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요약 인기 미국 드라마 '셰임리스(Shameless)'에서 주인공 피오나 갤러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에미 로섬(Emmy Rossum)이 과거 극 중 노출 연기로 인해 연애 생활에서 겪었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마리아 샤라포바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미 로섬은 9개 시즌 동안 방영된 '셰임리스' 속 과감한 노출 장면들이 방송 밖 실제 데이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소개팅이나 데이트 자리에서 만난 남성들이 화면 속 노출 연기를 이유로 실제 자신의 성격이나 성생활에 대해 일방적인 선입견을 품고 다가오는 일이 많았다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로섬은 가장 황당했던 데이트 일화로 정계 진출을 꿈꾸던 한 남성과의 대화를 꼽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로섬에게 "언젠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더니, "그런데 당신처럼 몸을 드러낸 사람과 사귀는 게 내 향후 정치 경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느냐"며 진지하게 물어왔다고 합니다. 이에 로섬은 "정말 제정신이 아닌 기괴한 대화였다"며 당시 느꼈던 깊은 당혹감을 전했습니다. 24세라는 젊은 나이에 '셰임리스'를 시작했던 로섬은 어린 여배우로서 자아를 찾고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는 시기에 대중과 주변 사람들이 캐릭터 속 노출과 실제 자신을 혼동하는 상황이 무척 혼란스럽고 버거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미 로섬은 '셰임리스' 출연 전 영화 '투모로우', '미스틱 리버', 그리고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던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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