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homer77@sozial.ismus.net · 2026-09-26

"이웃들한테 소리 질렀다" 말도 안 되는 보스전 밸런스에 빡친 게이머의 분노

핵심 요약
  • 보통 난이도로 '바키르' 보스전을 하던 게이머가 체크포인트 없는 연전과 즉사급 연타 공격에 반복해서 사망했다.
  • 장비 없이 부하들을 다 잡고도 저장 없이 보스 마법에 죽는 등 극단적인 난이도 격차로 인해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다.
  • 결국 말도 안 되는 밸런스를 견디지 못하고 스토리 모드로 낮춰 클리어했다며 다른 유저들에게도 스토리 모드를 권했다.
번역 요약하자면, 쓸데없이 스트레스받기 싫다면 '바키르(Bakir)' 최종 보스전에서는 그냥 스토리 모드로 바꾸세요. 어제부터 보통 난이도에서 '바키르' 보스전 때문에 계속 고통받았습니다. 첫 번째 시도 때는 정체를 밝힌 상태여서 장비도 없이 먼저 부하들 전체를 상대해야 했습니다. 제일 어이없는 건, 부하들을 겨우 다 잡고 나도 중간 저장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곧바로 보스로 이어지더니 피의 마법 한두 번 맞고 바로 사망... 그리고 다시 부하들 상대하는 처음으로 되돌아갑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걸 두 번 반복하면서 소리를 질러 이웃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결국 대화 직전 세이브를 다시 불러와 정체를 숨겼습니다. 그 덕에 장비를 갖추고 보스와 1대1로 싸울 수 있게 되었죠. 체력을 3분의 2 정도 깎아놓았는데, 갑자기 방어 불가능한 보스의 연속 공격이 들어오더니 3분의 2나 남아있던 제 피가 순식간에 0이 되었습니다. 또 사망. 이웃들은 다시 한번 기겁했겠죠. 결국 스토리 모드로 전환하고 이 말도 안 되는 밸런스 붕괴를 뒤로했습니다. 일반 퀘스트와 최종 보스전 사이의 이런 난이도 격차는 거의 악의적인 수준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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