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일본의 서구화를 주장했던 에도 시대 무사 사카모토 료마는 전통 기모노 차림에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리볼버 권총을 차고 다녔습니다.
- 자신을 습격한 막부의 암살자들에게 리볼버 권총을 난사해 1명을 사살하고 격퇴하며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 총격전에서 살아남았으나, 막부 붕괴를 불과 몇 달 앞둔 1년 뒤 안타깝게 암살당했습니다.
번역 (레딧 발췌) 에도 시대의 영향력 있는 정치가이자 사무라이였던 사카모토 료마(일명 '카우보이 사무라이')는 일본의 서구화를 적극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듯, 료마의 평소 복장은 전통 기모노와 카타나(일본도) 차림에 가죽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스미스 앤 웨슨 모델 2 리볼버를 찬 모습이었습니다.
1866년 3월 9일, 도쿠가와 막부에 반대하던 료마를 침묵시키기 위해 여러 명의 암살자가 파견되었습니다. 마침 료마가 머물던 여관의 직원(훗날 그의 아내가 되는 인물)이 그에게 경고해 준 덕분에, 료마는 암살자들이 들이닥친 바로 그 순간 리볼버 권총을 쥐는 데 성공했습니다.
총격전에 전혀 대비되어 있지 않던 암살자들 중 한 명은 사살되었고, 나머지는 부상을 입거나 격퇴되면서 료마는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막부가 붕괴하기 불과 몇 달 전인 1년 뒤, 결국 다른 암살 사건으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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