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Lobsters · 2일 전

글 쓸 때 출처 링크 찾느라 흐름 끊기는 개발자가 만든 자동 변환 스크립트

핵심 요약
  • 글을 작성할 때 웹 링크를 찾느라 작업 흐름이 끊기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파이썬 스크립트 'Linkoln'이 공개되었습니다.
  • 마크다운 문서에 위키링크 문법으로 단어나 쿼리를 적어두면 자동으로 웹 검색을 거쳐 알맞은 하이퍼링크로 변환해 줍니다.
  • 현재는 웹 검색 엔진 기반으로 작동하지만, 향후 개인 브라우저 기록이나 저장된 아티클 DB를 우선 탐색하도록 개선할 계획입니다.
요약 글을 쓸 때마다 인용 출처나 관련 링크를 일일이 찾느라 글쓰기 흐름이 끊기는 개발자의 고민에서 출발한 파이썬 스크립트 'Linkoln'이 소개되었습니다. 작성자는 글을 다 쓰고 나면 링크가 빠져 있어 아쉽고, 그렇다고 글을 쓰는 도중에 구글링을 하러 브라우저로 넘어가면 인터넷의 다른 정보들에 빠져 작업 흐름(리듬)이 깨지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작성자는 마크다운 문서 안에서 위키링크 문법(대괄호 두 개)을 사용해 키워드나 검색 쿼리를 적어두면, 스크립트가 웹 검색을 통해 가장 적합한 하이퍼링크를 자동으로 찾아 마크다운 각주 링크 형태로 변환해 주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습니다. Linkoln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 형태의 링크 문법을 지원합니다. 첫째는 단순 단어를 그대로 검색하는 리터럴 링크([[단어]]), 둘째는 표시할 텍스트와 검색할 쿼리를 다르게 지정하는 쿼리 링크([[검색쿼리|표시텍스트]]), 셋째는 동음이의어나 일반적인 명사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문맥을 덧붙이는 컨텍스트 링크([[문맥:단어]]) 방식입니다. 작성자는 이 방식을 통해 글을 쓸 때는 에디터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링크 뼈대만 남겨둔 뒤, 퇴고 과정에서 쿼리를 다듬어 자동 변환할 수 있어 글쓰기 몰입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공개 웹 검색 엔진을 연동한 수준이지만, 향후에는 개인 브라우저 방문 기록이나 저장된 아티클 데이터베이스를 우선 탐색하는 방식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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