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잭 크레거 감독의 바이오하자드 영화 개봉과 대규모 연계 할인에 힘입어 게임 시리즈의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50% 급증했습니다.
- 영화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7.99달러로 매우 저렴했던 '바이오하자드 RE:2'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가장 많이 몰렸습니다.
- 분석가들은 단기 판매량 증가 폭 자체는 크지 않지만, 프랜차이즈 생명력 연장과 브랜드 각인 효과가 진정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요약 잭 크레거 감독의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 영화 개봉 전후로 관련 게임 이용자 수가 50% 급증하며 일일 판매량도 3만 4천 장에서 약 8만 장 수준까지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주요 플랫폼의 바이오하자드 타이틀 5종(레퀴엠, RE:2, RE:4, 빌리지, 바이오하자드 7)을 분석한 결과,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는 8월 말 50만 명에서 9월 20일 75만 명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이러한 반짝 효과가 전체 프랜차이즈의 연간 실적 관점에서는 미미한 편이라고 분석합니다. 영화 관람객 규모(약 600만 장 이상 티켓 판매)에 비하면 게임 판매량 증가분은 한 자릿수 퍼센트 상승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센서타워와 암페어 분석 관계자들은 영상화 같은 트랜스미디어 전략의 진정한 가치는 단기 게임 판매보다 IP 인지도 유지와 브랜드 파워 강화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중의 기억 속에 IP를 각인시켜 차기작 발매 시 흥행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입니다.
한편, 이번 역주행에는 캡콤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캡콤은 영화 개봉에 맞춰 스팀과 콘솔에서 프랜차이즈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뉴주(Newzoo) 분석에 따르면 영화의 배경과 동일한 라쿤 시티 사태를 다룬 '바이오하자드 RE:2'의 반등 폭이 가장 컸습니다. 7.99달러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영화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점이 맞물려, 관객들이 최신작보다는 영화와 직접 연결되는 가성비 좋은 타이틀로 몰려들었다는 분석입니다.
해외 반응 번역
/u/Doug24 님이 등록함 [링크] [댓글]
스팀에서 9편(레퀴엠) 빼고 전부 75% 이상 세일 중인 것도 한몫했음. 심지어 9편도 30% 정도 할인하더라.
스트리트 파이터 6도 영화 나오면 대규모 할인 좀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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