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미국 드라마 '유포리아'의 배우 헌터 샤퍼(27)가 최근 엘르 인터뷰에서 지난 12월 성확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샤퍼는 퀴어에 대한 철학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언급하며, 수술 결과에 대해 '정말 놀라웠고 너무 만족스럽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트랜스젠더 역할을 고사했던 과거에 이어 자신의 젠더 여정과 신체적 변화를 당당하게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요약 미국 HBO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로 잘 알려진 배우 헌터 샤퍼(27)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인터뷰에서 성확정 수술(바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엘르(Elle)와의 인터뷰 중 헌터 샤퍼는 퀴어라는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념적인 차원에서 퀴어의 마법 같은 점은 가능성, 확장, 성장, 그리고 스스로를 찾아가는 여정에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여성이고, 소녀다"라며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이념적 개념과 현실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실제 삶 사이에서 항상 긴장감을 느낀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헌터 샤퍼는 이러한 생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설명하던 중, "그 긴장감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솔직히 털어놓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지난 12월에 바텀 수술(성확정 수술)을 받았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고 지금 내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젠더 배우로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헌터 샤퍼는 과거 트랜스젠더 관련 배역 제안을 거절했던 이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번 고백 역시 자신의 신체적 변화와 성정체성에 대해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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