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IGN_PS5@rss.anyfeed.cc · 2026-10-20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발적화, 개발사 대신 AI 써서 직접 뜯어고친 유저

핵심 요약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심각한 최적화 문제가 1년 넘게 방치되자 한 유저가 직접 나섰습니다.
  • 해당 유저는 AI '클로드'를 사용해 직접 최적화 모드를 제작해 끊김 현상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 비교 영상 결과 프레임 급락 및 끊김(스터터링) 횟수가 66회에서 11회로 줄어든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번역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출시 당시 인기 RPG를 현대적으로 되살려내며 훌륭한 평가를 받았지만, 언리얼 엔진 5로 구동되는 여느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기술적인 완성도는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팬이 AI '클로드(Claude)'를 활용해 게임의 성능을 개선하는 모드를 직접 제작해 냈습니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2025년 4월 출시 당시 심각한 성능 문제로 몸살을 앓았으며, 안타깝게도 요즘 게임계에서는 이런 일이 흔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출시 후 1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최적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스팀에 적용된 가장 최신 패치인 1.2 패치조차 2025년 6월에 나온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패치 이후로도 상당한 성능 문제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커뮤니티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도 놀랄 일은 아닙니다. 레딧 유저 LTSharp는 ChatGPT 서브레딧에 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원본 게임과 자신이 패치한 버전을 나란히 비교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프레임 레이트 수치 자체의 상승폭이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었지만, LTSharp가 만든 패치는 스터터링(화면 끊김 현상)을 대폭 줄여주었으며 패치 전 영상에서 66회에 달하던 끊김 현상이 패치 적용 후에는 단 11회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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