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r/gaming · 6일 전 ·💬 3

"한 게임에서 쓰던 말인데 딴 겜에서도 쓰게 된 용어 뭐 있음?" 게이머들 폭풍 공감 중

핵심 요약
  • 해외 레딧 게임 게시판에 한 게임에서 탄생해 다른 게임을 할 때도 친구들과 쓰게 되는 고유 용어를 묻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 '저그 러시', '리로이 젠킨스', 부활템을 뜻하는 '디오' 등 게이머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중적인 은어와 밈 사례들이 다수 공유되었습니다.
요약 해외 대형 게임 커뮤니티 레딧(r/gaming)에서 "특정 게임에서 유래됐지만 다른 게임을 할 때도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쓰게 된 용어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 올라와 게이머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용자들은 특정 게임 고유의 기믹이나 명대사가 다른 게임 플레이에서도 범용적인 은어로 굳어진 사례들을 공유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리스크 오브 레인 2(Risk of Rain 2)의 1회용 부활 아이템인 '디오의 가장 친한 친구'에서 따와 다른 게임에서도 부활 효과가 소모됐을 때 "디오 터졌다"고 표현하는 사례, 스타크래프트에서 유래해 다수의 약한 초반 유닛으로 밀어붙이는 전술을 뜻하는 '저글링 러시(저그 러시)', 계획을 무시하고 무작정 돌진해 상황을 망치는 행위를 일컫는 와우의 '리바이 젠킨스(Leeroy Jenkins)', 그리고 자원/인구수 관련 건물을 지을 때 흔히 소환되는 스타크래프트의 명대사 "파일런을 더 건설해야 합니다" 등이 언급되며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예를 들어 보통 1회용으로 죽었을 때 부활시켜 주는 아이템이나 패시브, 스킬이 있으면 저랑 친구들은 '디오 터졌다'고 해요. 죽으면 부활시켜 주는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디오의 가장 친한 친구' 아이템에서 따온 말이죠.
가장 클래식한 예시는 스타크래프트의 '저그 러시'죠. 값싸고 약한 초반 유닛들이 떼지어 몰려가 준비 안 된 적을 속도로 찍어누르는 모든 상황에서 쓰이니까요.
또 생각 없이 돌진해서 치밀하게 짠 전략을 다 말아먹는 걸 '리로이 젠킨스' 한다고도 하고요. 스타크래프트에서 따온 '파일런을 더 건설해야 합니다(추가 보급품/인구수 건물 필요)'도 자원 역할을 하는 건물과 관련해서 아주 흔하게 인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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