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제니퍼 로렌스가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엑스맨의 '미스틱' 같은 혹독한 특수 분장 캐릭터로 다시 돌아갈 일은 절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첫 출연 당시 매번 8시간씩 전신 페인팅과 접착제를 견디며 수면 부족과 정신적 한계를 겪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오디션 테스트 당시 하루 만에 잦은 염색으로 머릿결이 영구 손상되는 등 극심한 고통을 겪은 만큼 향후 유사한 역할은 맡지 않을 전망입니다.
요약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인 '미스틱'으로 다시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Allure)'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미스틱 연기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미스틱을 연기하며 가장 좋았던 부분은 스턴트였다. 그렇게 훈련받고 몸을 쓰는 법을 배우는 건 정말 즐거웠다"며 '헝거게임' 캣니스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스턴트 대역 르네 머니메이커와 함께해 좋았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끔찍했던 부분은 단연 페인팅 분장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미스틱처럼 온몸을 덮는 극한의 특수 분장을 다시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로렌스는 "절대라는 건 없다지만, 진짜 맹세코 절대 안 한다(absolutely fucking not)"라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는 "에어브러시가 얼마나 차가운지 아느냐. 게다가 난 간지럼도 엄청 탄다. 사람이 잠을 얼마나 못 자면서 버틸 수 있는지, 인간의 정신이 한계점에 도달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때 뼈저리게 배웠다. 인내심의 한계를 맛봤다"고 토로했습니다.
로렌스는 팟캐스트 '콜 허 대디(Call Her Daddy)'에서도 첫 미스틱 데뷔작이었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당시 겪은 고충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매 촬영마다 무려 8시간 동안 메이크업 의자에 앉아 온몸에 바디페인팅과 접착제를 발라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차갑고 얇은 에어브러시 두 개가 온몸을 쏘아대는 느낌을 상상해 봐라. 난 영웅이다. 내가 뭘 겪었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오디션 화면 테스트 단계에서는 하루 만에 머리를 빨간색, 갈색, 검은색, 금색으로 계속해서 염색해야 했고, 결국 머리카락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총 네 편의 엑스맨 시리즈에서 미스틱 역을 소화한 제니퍼 로렌스는 사실상 앞으로 신체 변형이나 과도한 특수 분장이 필요한 캐릭터는 더 이상 맡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반응 번역
/u/mcfw31 님이 작성함 [링크] [댓글]
"미스틱을 연기하면서 가장 좋았던 건 스턴트였어요." 로렌스는 얼루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런 식으로 훈련하고 움직이는 법을 배우는 게 정말 재밌었죠. 캣니스 대역이자 제 절친인 르네 머니메이커가 그대로 스턴트를 맡아줘서 정말 좋았고요. 제일 싫었던 건 무조건 바디페인팅이었어요." 그러자 얼루어 측은 그녀에게 미스틱 같은 빡센 특수 분장을 다시 고려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는데...
클릭 수고 덜어줘서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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