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임시 보호 중인 기니피그들이 사람에게 적응하더니 고양이마저 밥 주는 존재로 착각해 먹이를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 먹잇감이 자신에게 밥을 달라고 요구하자 고양이가 눈에 띄게 당황해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고양이들이 사냥 본능을 잊지 않은 만큼 케이지는 고양이들과 철저히 격리되어 안전하게 보호 중입니다.
번역 몇 주 동안 맡아 돌보게 된 기니피그들에게는 '포식자'라는 개념이 전혀 없는 게 분명합니다.
"우리에게 밥을 주는 낯선 거인들"이라는 상황에 기니피그들이 덜 겁을 먹게 되자마자, 녀석들은 우리 집 고양이 로키마저 우리와 똑같은 부류로 분류해 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고양이에게 밥을 달라고 조르기 시작하더군요.
자신의 먹잇감이 될 수도 있는 존재가 오히려 자기한테 밥을 달라고 보채니, 로키는 눈에 띄게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기색이었습니다.
(참고로 기니피그 케이지는 고양이들과 거의 완벽히 격리해 두고 있습니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자신들이 포식자라는 사실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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